쾌락천 20주년 전시회(快楽天20th&X-EROS2nd展 SUMMER DX)

(주의!) 이 글은 18금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성인이 아닌 분은 돌아가 주십시오.

 

 

지난 8월 한 달간 동경 칸다역 인근 ‘스페이스 카이만(スペースカイマン)’에서 쾌락천 20주년 전시회 ‘快楽天 20th & X-EROS 2nd展 SUMMER DX’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 한 달간 동경 칸다역 인근 ‘스페이스 카이만(スペースカイマン)’에서 쾌락천 20주년 전시회 ‘快楽天 20th & X-EROS 2nd展 SUMMER DX’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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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선 칸다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로 아주 가까운 위치입니다.

위치는 가까운데 좁은 골목에 얌전하게 들어앉아 있어서 놓치고 지나가기에 십상입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스페이스 카이만’은 이름 그대로 악어(caiman)의 공간입니다. 그럼 쾌락천의 출판사인 ‘와니(わに=악어)매거진’과도 관련이 있는 걸까? 네, 관련이 있습니다. 와니매거진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브 컬처 기획, 전시 공간이죠. 1층은 ‘스페이스 테이블’이라는 이름의 연계 레스토랑이고, 전시 공간은 지하층입니다. 이번에도 스페이스 테이블의 빙수 메뉴 구입자들에게 특전 B2 포스터를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했습니다.

‘스페이스 카이만’에 대한 추가 정보는 http://www.caiman.jp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쾌락천과 제로스 연합이다 보니 작가진은 참 화려하죠.

여차저차 하다 일정이 맞아서 업계인 소개로 가보게 되었는데요. 소개라고 해도 어차피 무료전시에 제한 같은 것도 없으니 명함주고 인사한 거 외에는 그냥 구경이었습니다. 촬영 가능 전시회였으므로 약간의 탐방기랄까, 사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이하로는 사진들 몇 장. 지하 전시실의 어두운 조명에서 폰카로 적당적당 찍은 거지만, 어쨌든 쾌락천인지라……

 

 

 

 

 

 

 

(재차 주의)

18금 이미지가 있습니다.

성인이 아니신 분은 돌아가 주십시오. 

더불어 후방주의!

 

 

 

 

 

 

 

 

 

 

 

 

 

 

 

여긴 아직 전시실이 아니고 내려가는 계단참입니다.
아주 좁은 복도를 지나 아주 좁은 계단을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의 카운터(?) 같은 곳. 어차피 무료입장이라 안내 팸플릿 정도 밖엔 …

굿즈 판매 가격표 입니다.

첫 머리는 역시 쾌락천… 아니 상업지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 소녀마테리얼.

어라 왜 사진이 거꾸로?

몇 몇 작품들의 원화(복제)를 전시해 놨습니다.

판매하는 굿즈들입니다. 여기에서만 판매하는 굿즈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무라타 렌지 그림들이 있으니, 왠지 물타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이것도 판매용 굿즈들.

뭐 좋네요.

이 정도 크기의 태피스트리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인 듯.

전시장 한 가운데에는 쾌락천 표지모음을 배경으로 여자침구를 체험시켜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시를 구경하고 있으면 와니매거진 사람이 와서는 찍어줄테니 포즈잡으라고 합니다.
(그런 서비스 까진 필요 없지 않나? ;;;)

광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팔지 않는 전시품.

이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 장의 그림’ 아닐런지.
판다면 사고 싶었는데 안 팔더군요.

전시장 내부 사진도 좀 있지만, 사실 상당히 좁습니다.
교실 하나 … 보다도 좁네요.

대충 이런 분위기.

이 반대쪽에는 와니매거진의 주최측 카운터인데, 그냥 굿즈 판매소입니다.

– 끝 –

 

2 responses

  1. 태피스트리 그림 중 하나는 YES24에서도 수입판매하고 있는 호문쿨루스의 연애샘플 표지군요.

    나루코 하나하루의 소녀 마테리얼은 발매 시기에 아키하바라에 갔더니 정말 쌓아놓고 팔더군요. 지금도 어느정도 팔리는 것을 보면 상업지의 스테디셀러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무라타 렌지 이외의 그림도 어쩐지 익숙한 것을 보면 저런 전시회는 한 번 가서 보고 싶긴 하네요.

    와니매거진의 책이 번역되어 정발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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